칼럼

장 건강을 위해서- <100세 건강시대> Wendy Kim

Diane 05.08 20:01


우리 신체의 건강의은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장건강. 그러나 현실은 우리나라 대장암 사망 세계 1위, 변비 환자 세계 2위로 우리 나라 국민의 장 건강은 매우 심각하다. 현대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소화불량, 변비, 복통, 장염등 다양한 장 질환으로 고생한다. 장 속에는 1억마리가 넘는 세균이 살고 있으며 그중에는 유익균과 유해균 그리고 중간균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유익균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비피더스균), 스트렙토코코스 같은 균이 있는데 장속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늘리는 것이 장 건강의 핵심이라고 한다. 


건강한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장이 좋아하는 장내 좋은 세균을 늘려야 한다고 지근억 교수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장 세균 전문가)는 말한다. 왜냐하면 전신 면역 세균의 약 70%가 장에 있기때문이라고 한다. 그뿐만 아니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라토닌이 보통 뇌에서 만들어 지는 줄 알지만 무려 90%가 사실 장에서 생성된다고 한다. 지 근억 교수님이 추천하는 우리 몸에 좋은 장내균을 늘리는 방법 3가지를 배워보자.

1.   프락토 올리고 당을 섭취하자. 시중에 팔고 있는 올리고 당일 경우에는 프락토 순도가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지 근억 교수는 지적한다. 프락토 올리고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에는 바나나 양파, 우엉, 마늘, 치커리 뿌리등이 있다

2.   발효유를 먹는다. 발효유는 발효유와 우유를 1:10 비율로 열소독된 용기에 넣어 37도 온도에서 8시간 정도 이상 배양하면 완성된다. 아니면 플레인 요거트라도 많이 섭취하자

3.   항생제를 남용하지 말자. 항생제는 장내 모든 균을 죽인다고 한다. 항상제를 먹어야 할 경우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해 파괴된 장내 세균의 균형을 빨리 회복하도록 노력하자

이외에도 잘 익은 김치에는 1g당 수억마리의 몸에 유익한 좋은 세균들이 들어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갓 담근 김치보다는 발효과정을 거쳐 잘 익은 김치에 훨씬 많은 유산균이 들어 있다고 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