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샴푸와 린스등 헤어 제품의 불편한 진실<100세 건강시대 >-Wendy Kim

Diane 05.11 22:16

2019년 5월10일


샴푸, 린스등 헤어 제품속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하고 두피 미생물 균형을 

깬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거의 매일같이 미세먼지 등을 제거하고 머리의 청결과 두피 건강을 위해 사용하는 

샴푸등 헤어 제품 속에는 많은 화학 물질이 들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화학 성분이 계면활

성제입니다. 그 중에서도 합성 계면활성제인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는 살충제에도 들어가는 

성분으로 여기에 에틸렌 옥사이드란 성분을 합치면 소듐 라우레스 설페이트가 되는데, 에틸

렌 옥사이드는 세계 보건 기구가 지정한 1군 발암 물질로 암을 유발하는 인체에 유해한 성

분입니다.

이 성분은 유방암, 백혈병, 림프종양, 위암등 종양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 되

었습니다. 

2018년 식품의약안전평가원에 자료에 의하면, 동물 실험에서 암컷쥐에게 흡입을 통해 에틸

렌 옥사이드를 투여했더니 악성 림프종, 자궁 선암종, 유방 선암종의 발병률이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화학 성분이 피부에 직접 닿게 되면 당연히 두피 미생물 균형

에 악영향을 미치고 두피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제품의 변질을 막고 사용 기한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 방부제 역시 화학 성

분인데 특히 파라벤은 내분비계 호르몬을 교란시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하게 작

용하여 유방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전세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업계에

서는 유해함과 위험성이 잘 알려진 파라벤대신에 오히려 더 위험한 다른 방부제 (메칠 클로

이 소치아졸리논, 클로페네신, 메칠이소치아졸리논)를 첨가한다고 하니 소비자 여러분의 건강

을 위해서라도 꼼꼼히 성분을 확인하시고 제품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모발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린스나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등에 사용되는 

실리콘 성분은 모발에 보호막을 입혀 일시적으로 부드러움을 주지만 오히려 이러한 모발의

코팅으로 인해 모발에 영양분 공급을 방해하고 모공을 막아 노폐물의 배출을 어렵게 한다고 

합니다

헤어 제품사용 하실 때는 항상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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