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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침몰, 한국인 다수 사망, 실종

Tony 05.30 19:02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29일 소형 유람선이 대형 호텔선과 충돌해 한국인 관광객이 죽거나 실종된 가운데 현지 언론이 이번 사고를 ‘예고된 인재(人災)’로 비판했다. 


헝가리 매체 인덱스(Index)는 30일(현지시간) 27년 경력의 선장의 말 인용해 이번 사고는 예고된 것이었다고 보도했다. 

이 선장에 따르면 다뉴브강에서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야경을 둘러보는 야간 유람선 사업은 그가 일하는 회사가 당초 소형 유람선을 가지고 시작했었다. 

허블레아니 운영선사인 ‘유럽그룹’과 ‘파노라마 덱’ 등에 따르면 허블레아니도 길이 27m, 너비 5m의 소형 유람선이다. 승선 정원은 60명이지만 관광 용도로는 45명까지만 태우는 것이 관례이다. 파노라마 덱은 회사 홈페이지에 자사 유람선 12척 중 크기가 가장 작다고 소개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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